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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을 스케치하다...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예쁜그릇에 담고 사진찍고 먹고...그리고 내 삶속의 여러 이야기들
살아가는 이야기/일상생활

세월

by ♣눈꽃열매♣ 200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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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간을 끌고 갔다..

 

한때는 시간과 같이 갔다.

 

지금은 시간에 끌려가는 것 같다.

 

시간과 같이 갈때만 해도

 

여유가 있었다...

 

시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친구가 되어

 

같이

 

세월의 길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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