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야기/밑반찬

[스크랩] 봄에 꺼낸 갈치김치와 갓물김치!

♣눈꽃열매♣ 2008. 4.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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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천이던 산나물이 쇠해가는 봄이 깊어가면 갈수록 주부들은 난감해진다. 왜?  찬꺼리를 뭘로 만들어 또 한 끼를 때울까싶어서....김장김치도 떨어져 가고 겨우내 먹던 김치찌개도 물려오고, 갓담은 햇김치도 사나흘만 먹어보면 그만 시들해지기 때문이다. 울엄니는 그러셨다. <봄에 묵은지 먹다가 햇김치 담으면 삼박...
출처 : 나비야 청산가자
글쓴이 : 이요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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