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꾸러기들

악동들이 귀여웠을때...

♣눈꽃열매♣ 2008. 4. 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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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녀석 집에 온지 4일째 되던날...

컴퓨터 하느라로 앉아 있었더니 의자 아래 들어가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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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진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댔더만 이쁘게 포즈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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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집게 저 집게가 완전히 박살날 동안 꾸준히 저녀석의 장난감으로..

머리에 꼽고 있으면 기어이 물어가야 직성이 풀리는듯 ㅡㅡ

뒷다리는 예술??   집에 와서 두세달 동안 저 다리자세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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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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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녀석 집에 왔을때.  둘째날찍어준 사진.. 지금은..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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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병과 비슷하던 저 녀석이 지금은 물병을 내려다 보구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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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잘 자길래 한컷 찍을랬더만 어느새 발딱 일어난 작은 녀석...(2007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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