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열매♣ 2009. 10. 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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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끽해봅니다.

 

 

꽃 사이로 보이는 아가씨??

 나무아래 천사들

 예쁘다 그런데 이름을 모른다..

열심히 찾아봐야겠죠..

저 멀리 보이는 물이 아산만방조제 안쪽 

의자인거 같아 보이긴 하는데 앉기가 미안해요.. 

사이좋게 놀고 있는 자매분수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

근데 책장은 어떻게 넘길거니?? 

 

 정상 연못안에 있던 황금(?)잉어

세마리쯤 봤어요.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속을 안들어가봐서

 피나클랜드 정상에서...

 

 정상에 있던 폭포

네잎 클로버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있는 메뚜기 

정상의 광장이라고 해야 하나??  불규칙한 선

작은 연못으로 가는 길 

버드나무와 연꽃..

동양 꽃꽂이의 느낌이 드네요. 

멀리서 봤을땐 수세미인줄 알았는데 박이더라구요..

길쭉하니 호리병 대용으로 쓰이려나??

웨딩홀 앞에 있는 연못.  

다리품 팔았으니 배는 채워야겠죠..

언니 얼굴만 올려서 미안.. 내 얼굴은 정면이 없잖아..

도고온천에 있는 단골집 정다운 연탄구이에서..

장사시작 전인데

우리 시간이 어정쩡해서 그냥 생떼썼다..

고기 달라구.. ㅡㅡ;

내가 저녁에 일이 있기 때문에 얼렁 먹구 와야 했거덩..

사장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고기는 역시 맛있었당. 무지 ㅋㅋ

이날 언니 과식했다.. 

 언니 얼굴만 올린 대신에 담에 또 저기가서 쏠께..

용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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