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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바빴던 나날들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해본다.
요조님의 글을 보고 머리속으론 주말에 쉬어야 다음주에 일할텐데 하는 생각이...
하지만 어느새 내 손은 전화기의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1박2일 동안 똥차가 퍼지든 주저앉지 않고 잘 돌아올 수 있을까??
어쨌든 도착했다. 첫번째 목적지에...
좀더 마음에 드는 피사체를 찾기 위한 몸짓들이...
무슨 잘못이라도 하셨을까???
하늘로 향하는 길이려나??
수풀속에 숨어 있는 녀석들을 찿았다.
보물찾기에서 1등쪽지를 찾은듯 한 기분이다..
하로동선님이 알려주신다..
개개비의 아가들이라고
부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무엇이 보이시는지??
전 평화가 보이네요..
연꽃만 있는건 아니다.
개량종 원추리꽃도 한껏 멋을 부리고 있다.
아이들의 수차(?)체험..
아빠의 코치에 따라 해보는데
먹어야 산다.. ㅎㅎ
충청도의 메밀꽃
다행이다..
조미료에 민감한 내 배가 거부하지 않는다..
깔끔 산뜻
저 카메라속엔 무엇이 있었을까??
보보스님 덕분에
사진찍는 법 몇가지를 더 배웠네..
이쁘게 절이라도 해야 했던건데..
다듬이돌이 왜 저기에???
장독대의 솟대와 울타리의 호박덩굴..
▶주변 관광지 :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부소산성, 낙화암, 능산리고분군 등. 관광문의 부여관광안내소(041-83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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