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용대리 팸투어 잘 댕겨 왔어요.. 첫째날(1)

<!-by_daum->

역쉬나 한번 날리구 두번째 시도중. ㅡㅡ

서울에서 모두 버스로 출발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야간근무를 해서

토요일 아침 우리 차로 출발~~~~~~~~~

2시간 반동안 네비에 의지하여 구불구불하구 차만 많은 길을

손에 땀나게 운전하다..

허리는 아프구 손에 땀은 나구 네비는 심심하믄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하믄서 먹통이 되버리구..

 온제 도착한다냐??

12시 45분쯤 목적지에 도착하고 보니 우리가 꼴찌가 아니라 일등이네..

 ㅋㅋ 여유가 좀 생겼당..

 

운전하며 가는 앞길을 한컷

집결지 도착

 

황태촌에 붙어 있는 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황태구이 먹었슈~~

)

 

밥먹구 식당에서 나와서 둘레둘레 하다 보니 

저건??? 멋지당..

코롱스포츠배 빙벽대회를 하구 있다네요..

저기가 용바위라구 했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

 

같은곳인데 저녁먹으로 와서 보니깐 저렇게 예쁘네요..

(미숙한 촬영실력으로 인하여 표현이 영~~

)

 

점심식사후 투어 일정 시작

식당에서 용대리 소개와 인사말등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판매장겸 공장(다시다와 비슷한 황태를 주 원료루 한 '구시다' 라는 제품을 만드는 공장)

을을 견학하고 설명도 듣고

 

 

 

그런데 중요한건. ㅡㅡ

빨간 밑줄 보이시죠?? 이제 울나라에서 명태가 거의 안잡힌다네요.

결론은 러시아에서 잡은걸 갔다가 여기서는 말리기만 한대요.

공장안에 있는 난로 (정감있어 보이죵)

견학후 다음코스인 아이스파크로 이동중 버스안에서 얘기중이신 용대리 이장님

출처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글쓴이 : 눈꽃열매 원글보기

메모 :

</!-by_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