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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스케치하다...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예쁜그릇에 담고 사진찍고 먹고...그리고 내 삶속의 여러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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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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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무청이 아까워보여 소꿉놀이하듯 한움큼 널어놨더니 빛바랜 색이 겨울이 한발 더 다가왔다는걸 알려주는...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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