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복미음1 환자식으로 만든 전복미음 아는분이 좀 많이 아프시고 식사도 못하고 계신다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드시고 기운내시라고 전복미음 만들었습니다. 그냥 제 마음이 해드리고 싶더라구요. 완성하니 색이 꼭 호박죽 비슷하네요. 하지만 호박죽 아닙니다. 전복내장을 같이 갈았더니 저런색이 나오네요.. 전복 1키로 주문했더니 11마리가 왔습니다. 이번엔 전복손질솔이 같이왔네요 크기는 이정도. 일단 1차로 닦아서 껍질과 살 분리. 그리고 살과 내장도 분리. 살은 다시한번 빡빡 씻었습니다. 껍질도 육수내려고 열심히 닦아서 냄비에 넣고 물 부어서 총 1시간쯤 끓였습니다. 전복껍질 끓인물. 표시가 잘 안나지만 아주약간 초록색이에요. 전복 11개 다 썰어서 냄비에 넣고 전복 내장도 넣고요 들기름 밥수저로 5스푼정도 넣고 잘 섞어서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2024.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