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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셨던 언니들 앞에서 이런소리하면 혼나겠지만..
한살한살 나이의 숫자가 커짐에 따라 밥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전에는 그저 귀찮기만 했었는데 점점 바뀌는거 같다.
몇가지나 해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욕심만 앞서서인지 밥사진만 잔뜩 찍은거 같다.
테이블세팅해놓은 저게 왜 그리도 맘에 들던지..
파란하늘, 솟대 그리고 소원들...
인절미와 엿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즉석에서 만드는거라 그런지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는 하는데
밥먹고 바로 와서 본거라 구경만 하고 말았다..
글을 쓰는 이 시간
왜 저걸 못먹어본게 그리도 아쉬움으로 남을까??
많은 체험현장이 있다...
일명 삶의 체험현장이라고 해야하나??
꼬마의 고사리손에서 부터 장정들의 손까지..
체험과 함께 추억, 웃음을 같이 가져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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