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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을 스케치하다...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예쁜그릇에 담고 사진찍고 먹고...그리고 내 삶속의 여러 이야기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과 사진

이천 쌀 문화축제 2

by ♣눈꽃열매♣ 200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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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가 날 즐겁게 한다.

 

 체험행사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놀이기구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보는거다.. 어렸을때 집에 있던건데..

 짚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게 참 다양했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가능한것도 많다...

 

 공연을 위해 최종연습중인 학생들..

정말 잘한다..

 대장간의 화로..

근데 좀 작아보인다.

 행사장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걸 찍어봤다..

파란하늘이 마음을 가뿐하게 해준다.

 벤치를 지키는 누군가의 장구들...

 어떤아이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허수아비..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전시중이었다.

 

 

 밥을 다 푼후 긁는 누룽지..

거짓말 안보태고 10초도 안되서 다 없어졌다.

사진찍고 조금 얻어먹어볼까 했는데

사진찍고나니 벌써 상황종료

개막행사로 2000명의 밥을 짓는다고 한다

 

 쌀과 물이 들어간 솥에 불이 지펴지고..

 하늘로 올라가는 연기는 파란하늘의 구름과 잘 어울린다.

 대형가마솥의 밥을 먹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대형솥을 취재하기 위한 열띤 취재경쟁도 보인다.

 솥이 열리고 모습을 드러낸 밥님.. ㅋㅋ

대형솥이라 주걱으로 안되겠나보다..

커다란 삽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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