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년가을 어른주먹 2개크기 천수무 7개
잘 씻어서 반잘라 통에넣고
양조간장, 식초, 소주, 소금, 매실액
이렇게 섞어서 무가든 통에 부어주고
(무가 절여지며 물이 나오면 간장이 싱거워지므로
소금을 좀더 추가해서 짜게 만들었다..)
위에 누름돌로 꾹..
덜 잠겨도 하루자고나면 완전히 잠수하니 걱정뚝!!!
하루 지나니 무가 간장속으로 완전히 잠수..
간장에서 잠수중인 무를 3개월후에 꺼내서
고추장, 매실액, 다진마을을 섞어서
간장에서 건진 무에 발라서 다시 통속으로..
고추장팩 시켜놨던 무를 3개월후에 꺼내서
이쁘게 채썰어서
들기름, 깨소금, 청(매실, 개복숭아, 기타 있는거 아무거나)
이렇게만 넣고 무쳤다.
짠기 따로 빼지않고 바로 무쳤는데
하나도 안짜다.. 역시 밥도둑이다...
728x90
'밥상이야기 > 젓갈,장아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클과 쌈무(2016.05.28.) (0) | 2023.10.12 |
---|---|
간장새우장(2021년 9월 22일) (0) | 2023.09.22 |
분홍색 피클과 무쌈 (0) | 2018.05.30 |
초간단 마늘쫑장아찌 (0) | 2018.05.08 |
가죽나무순장아찌와 죽순장아찌 (0) | 20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