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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새우 양식장이 있어서
후딱가서 1키로 사왔네요.
양식장에서 바로 사오니 싱싱하고 좋은데
한가지…
똥빼는 작업을 거쳐야 하네요.
ㅠㅠ
힘들어~~~
파란하늘 배경으로 커다란 양식장.
1키로 사와서
머리뿔 꼬리침 수염 다리 다 잘라내고
내장도 제거하고
양조간장 참치액 멸치액젓 조선간장
고추씨 영지버섯 상황버섯 감초 대추 우슬 양파 파뿌리 사과 생강 마늘 후추 표고버섯 다시마 말굽버섯 무우 매실액 잔대
이렇게넣고 간장 팍팍 달여서 식힌후
통에 새우 차곡차곡 넣고
다시팩 안쓰고 간장 달이는바람에 간장 열심히 걸러서 넣었네요.
간장 꽉 안채우고 약간 공간 남겨서
추가로 소주 조금 부었습니다.
요렇게 완성.
요통은 며칠후 개봉예정.
요넘들은 금요일에 담아서 바닥을 보이는통.
맛은 끝내주네요. 완전 탱글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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