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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아스팔트위
전봇대아래 전선이 나와있는 플라스틱관옆
그 좁은 틈새로 언제 어떻게 씨앗이 들어갔는지
역경을 견디며
이쁘게 보라보라색 꽃이 피었다.
자라나는 싹대가 이쁘더니
무럭무럭 자라서
꽃방울을 맺었다.
그런데…
누군가 중간 허리를 뚝!!!
그렇게 옆으로 누워서
저리도 이쁜꽃을 피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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