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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지금 당장 해먹을수는 없고...
주말에 해먹을 생각하며 전에 해먹었던거 다시 소환...
미역한줌 물에 담가 불려서


불은미역 잘 씻어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들기름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미역이 익으면 다진마늘도 조금넣고 또 볶다가

미리 끓여둔 다시육수(다시팩 2개넣고 진하게 끓였어요.)

넉넉하게 붓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20분이상 끓였구요

간은 천일염으로 했습니다.
다시육수에 굴도 넣을거라 액젓간 안했어요.

30여분쯤 후에 굴 듬뿍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


그사이 서리태콩 넣고 한 밥이 다 되었어요.

뚝배기에 밥푸고

굴미역국 부어서 가스에서 한번더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작게 잘라둔 부추 올리면 끝…..

굴뚝배기 완성.

다 먹을때까지 뜨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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