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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분이 비트로 하는 음식중 비트죽을 얘기하시길래 마침 소고기죽을 쒀야해서 바로 적용시켜봤다.
소고기 들기름에 볶다가 버섯추가 쌀추가.
달달달달달.
물붓고 비트를 손가락 한마디만큼 갈아서 넣었다.
색이 진한듯 했으나...
다 익고보니 맘에 안드는색. 넘 흐리고 어두운듯. ㅠㅠ
다음부터는 비트는 맨 마지막에 넣어서 해봐야겠다.
색이 어떻게 나오는지.
남은 버섯하고 까놓은 비트를 붙여놨더니 버섯이 물들었는데 이게 더 예뻐보임. ㅋㅋ
새송이는 이렇게 물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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