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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페에 올렸었던글들 여기로 옮기기 하고 있다…..
며칠전 주문해서 받은 갈치..
갈치는 양옆에 가시가 영 귀찮죠.
맛은 좋은데...
대충 비닐봉지 열어서 한컷
특별한건 없어요.
토막낸갈치 양 끝쪽에 칼집만 한번더 내주면 되거든요
위아래 양옆으로 총 4군데가 되네요.
칼이 잘 안드네요. 숫돌을 어디다 뒀는지 못찾아서 그냥 합니다.
갈치 등쪽은 잘했는데 배쪽에서 삑사리가. ㅠㅠ
칼집이 제대로 안들어갔네요.
맨 아래는 칼집안냈어요. 벌어지는거 비교용으로.
칼집내실때 힘이여 솟아라 하고 힘껏 잘라서 가시까지 자르면 더 힘듭니다.
살살 자르면 칼에 가시닿는 느낌이 있어요. 그만큼만 자르시면 됩니다.
굽기시작.
칼집낸 부분이 벌어집니다.
맨위가 칼집 안낸토막.
익고 한쪽가시 발라냈어요.
쪼로로 잘 빠져요.
칼집 제대로 안들어간 배쪽은 꽝. ㅡㅡ
이상 칼질 4번(손질시까지하면 많이. ㅋㅋ) 으로 가시 좀더 쉽게 바르기 하는 저만의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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