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날저녁 재료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슬라이스햄은 모양컷터로 찍고 가운데는 빨대로 구멍내고
손이 이상한지 모양들이 영 지멋대로들이네요..
재료들 미리 썰어두고
다이소표 채칼로 썰었는데 굵기가 지멋대로.. ㅡㅡ
계란물도 미리 풀어놓고
요리초에 비트도 담가놓고
새벽? 아침일찍? 일어나 밥솥에 밥 앉히고
엄나무순은 참기름과 고운소금만 넣고 조물조물
햄, 맛살, 어묵은 볶아놓고
당근도 고운소금 솔솔뿌려 볶아놓고
밥에 분홍요리초 참기름 고운소금넣고 잘 섞어주고(바빠서 사진깜빡.. ㅡㅡ)
김위에 밥이랑 재료 다 올려서 돌돌돌
이제 초보티는 벗었나봐요.. 김발없이 김밥말아요... ㅋㅋㅋ
그리고 사각 후라이팬에 컷터기로 찍어둔 햄 올리고 그위에 계란물 부어서 약불로 익혀주다
김밥올려서 도르르 말기 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이 없네요..
썰다가 단면컷.. ㅋㅋ
겉에도 꽃모양이 있는 꽃계란말이엄나무순 김밥 완성..
후라이팬이 몇년된거라 이기회에 바꿔야겠어요..
가운데가 좀 볼록하게 올라오고 코팅도 벗겨지려는지 계란말이가 영 맘에 안들게 나왔거든요.. ㅠㅠ
요래 이쁜? 모양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728x90
'밥상이야기 > 특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더 김밥 꽃계란말이모듬봄나물김밥 (0) | 2025.05.11 |
---|---|
산부추전복솥밥으로 몸보신을... (0) | 2025.04.21 |
몸보신용으로 좋은 전복낙지죽 (2) | 2025.03.17 |
밤대신 왕토란넣고 왕토란삼계탕 (8) | 2024.11.21 |
쌀쌀해진날 딱좋은 뜨끈하고 건강하게 먹는 전복굴국밥 (7)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