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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명절이라고 만든 만두.
다른카페서 시아라는 닉네임을 써서 사진에 Cia로..
아카시아의 시아입니다. ㅎㅎㅎ(꽃이고픈 여자.. 광년이 상상금지..)
올 설에 또 하려고 생각하며 옛날글 찾아보고 퍼와 봅니다.
고기, 두부, 부추, 연근, 당면, 김치
그리고 양념으로 파, 마늘, 후추, 소금, 들기름, 계란
일부러 예뻐보이려고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찍어봤는데 그닥 안예뻐 보이는...
실제로는 김장김치 3포기에 다른재료도 거기에 맞게 들어갔네요.
만두 한 200개 가까이 만든거 같아요...
아삭거리는 식감을 내기 위해서 연근을 사용했는데 결과는 만족...
파는 만두피의 위력으로 만두가 참 가지런하고 예뻐보이고..
하지만 올해는 파는만두피 말고 색색만두피 반죽해서 해봐야겠네요...
배고픈 이시간에 내가 왜 이글을 쓰고 스스로를 고문하고 있는건지.. ㅠㅠ
[출처] 만두만들기 (평택맛집멋집) |작성자 시아
출처 : 소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들...
글쓴이 : 눈꽃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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