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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파는 청어...
과메기 만들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제작년에 주문했던 청어 생각했는데 커도 너무 큰넘이 왔다.
엄마네 덜어드리고 나도 손질해서 몇마리는 냉동실행
몇마리는 베란다에서 말리기 시작... 선풍기까지 돌리면서 말렸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너무 말렸다. 제작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버렸넹. ㅠㅠ
뭐 그래도 뜯어먹어보니 맛은 좋다..
냉동실에서 떨고있는 한마리 꺼내서 구웠다..
굽고나서 집안에 연기가 가득..
에어프라이어를 빨랑 사던지 해야지 못살긋다..
예뻐보이라고 포즈?도 잘 잡게하고 사진찍어 봤으나..
역시 안되넹..
회간장 조금 따라서 찍어먹기
맛은 좋다..
다만 잔가시가 많아서 자꾸 입안에서 걸린다.
승질급한 나는 에효...
오늘도 저녁한끼 해결했다...
왜 이렇게 뿌듯한걸까?
이제 일찍? 자야 내일 일찍 일어나겠지...
오늘도 좋은 꿈 꾸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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